대구 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대구시 중구 남산동 23살 서 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중순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42살 김 모 씨 집에서
의류와 가전제품 등
250만 원 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7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도 지난 해 12월 11일 밤
포항시 남구 해도동 25살 정 모 씨 집에서
현금과 금목걸이 등
48만 원 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빈집만을 골라
47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2살 천 모 씨를
역시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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