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J(제이)-리그 팀들과 친선경기를 합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2시에는
대구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일본 J-리그 2부팀 아비스파 후쿠오카팀,
오는 28일 오후 3시에는
산프레체 히로시마팀과 맞붙습니다.

오늘 경기 상대인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지난 해 2부 리그 4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FC는 이 번 시범경기를
다음 달 3일 개막전을 앞둔
마지막 전력점검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