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오늘 오후 경북도청에서
앞으로 10년 동안의
정부 농정 기본틀을 설명했습니다.
농림부는 올해부터 시작된 쌀 협상은
관세화 유예 쪽으로 방향을 잡고,
상대국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기 어려울 때는
실리를 얻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정 혁신과제로는 전업농 육성과 인재양성, 직불제와 재해보험 확충,
친환경 농업 확산 등을 꼽고,
앞으로 10년 동안 할 119조 원
투·융자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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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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