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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 후 소 7마리 폐사

이호영 기자 입력 2004-03-25 16:47:32 조회수 1

안동의 한 농가에서
거세한 황소 7마리가 차례로 죽어
축산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안동시 서후면 이계리 권 모 씨는
지난 15일 수의사를 불러 황소가 빨리 자라게
350kg에서 400kg 짜리 17마리를 거세했는데
지금까지 7마리가 죽었고
4마리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축산당국은 외과수술 뒤에 나타나는
창상감염에 따른 파상풍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의사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거세했다면서
같은 날 거세한 이웃집 소는
아무런 이상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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