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체육특기자 상당수가
중학교로 진학할 때
운동을 포기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 교육위원회 정만진 위원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소년체전에서 메달을 딴
체육특기생 249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1/3인 81명이 중학교 진학 때
운동을 그만둔 것으로 나왔습니다.
종목별로는 농구가 12명 가운데 8명으로
포기율이 가장 높았고,
롤러 스케이트는 21명 가운데 12명,
수영은 20명 가운데 9명,
핸드볼은 42명 가운데 18명이 그만뒀습니다.
정 위원은 소년체전 입상 중심의
엘리트 체육 육성보다는 전체 학생들을 위해
체육예산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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