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농사에 물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내 평균 저수율은 현재 85.8%로
예년 이맘 때의 80.8%보다
5% 포인트 가량 높습니다.

안동호는 저수율이 52.4%로
10% 포인트나 더 높고,
임하와 운문, 덕동호 등 다른 주요 호수나 저수지의 저수율도 예년보다도 높습니다.

홍수조절 기능 강화 공사중인 영천호와
성주호는 저수율이 낮지만
농업용수 공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