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가 카자흐스탄의 한 선교센터에
컴퓨터 15대를 기증했습니다.
포항공대는 선교센터의 안중근 목사가
카자흐스탄 젊은이들 교육용으로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해 옴에 따라
학교에서 5년간 교육용으로 사용해 오던
펜티엄급 컴퓨터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제 1의 도시인
알타미 근처에 있는 선교센터는
현지 젊은이들을 상대로 한국어와 컴퓨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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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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