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다른 사람 이름으로
4억여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은행원
대구시 동구 불로동 35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02년 10월 중순
친구 이름으로 은행에서 천 500만 원을 대출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9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 이름으로 4억여 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