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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토론회- 구미 을 예비후보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3-24 17:52:53 조회수 0

◀ANC▶
대구문화방송의 제 17대 총선
특별기획, 예비후보 텔레비젼 토론회

오늘은 구미 을 선거구 후보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세 명의 예비후보들이 맞붙은 오늘 토론회에서
한나라당 김태환 후보는
전문경영인의 경험을 살려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김태환/ 한나라당
(시장개척,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뛴 경험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

열린우리당 추병직 후보는
풍부한 공직 경험을 살려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추병직/ 열린우리당
(정치판은 변화가 필요하다. 공직경험으로
깨끗한 정치 신인이 되겠다)

무소속 이규건 후보는 구미
인구 50만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이규건/ 무소속
(구미는 50만 시대를 맞았다.
힘을 모아 4공단 조성과,중소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활성화)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추병직 후보에 대해서는
공직생활 동안 구미 발전에 무슨
한 일이 있냐는 지적이,

김태환 후보에게는 형인 김윤환 의원의
후광을 빌어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던져 지기도 했습니다.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했다
무소속으로 나온 이규건 후보에게도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낮 12시 15분부터는
대구 달서갑 선거구 예비후보
텔레비젼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열립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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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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