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서아시아 불안,섬유업계 비상

입력 2004-03-24 10:11:55 조회수 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로
서아시아 정세가 다시 불안해지면서
섬유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섬유업계는
지난 해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으로
서아시아 시장이 막혀 고전한 끝에
올들어서는 이라크 재건사업 등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지역 정세가 다시 불안해지고
미국과 유럽 등지로 테러공포가 확산되면서 수출시장이 오히려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더욱이 원유값과 원사업체 원자재값
상승까지 겹치면서 저가수출로는
채산성을 맞추기가 어려운 지경입니다.

이 때문에 섬유업계에서는
수출 성수기인 2/4분기에도
경기 전망이 어둡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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