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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을 비롯한 원자재난이 심각한 가운데
대도시는 물론이고 중소도시와 농촌에서도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이 활발합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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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가 열린
김천 재활용 선별장,
22개 읍,면,동별로 재활용품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줄을 지어 들어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고철입니다.
S/U] "재활용품 수집 이틀만에 모인 고철이
작은 동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콤바인이나 경운기 같은 농기계에서부터 싱크대와 냉장고,솥 등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버려뒀던 고철을 모두 내 놨습니다.
◀INT▶김욱수/
새마을운동 김천시지회 사무국장
"고철 때문에 경제난이 있을 때 합심해서
500톤 목표로 했는데 천 톤이 나왔습니다."
들판을 굴러다녔던 천덕꾸러기 비닐도
한 차 가득 실려 왔습니다.
◀INT▶최현주/김천시 개령면
"버려지는 자원들,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
모아서 수익금도 생겨 새마을 자금 마련하고, 불우이웃도 돕고 해서 참 보람됩니다."
철강파동을 비롯한 각종 원자재난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가 더 어려워지면서
버려뒀던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운동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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