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낙선운동을 주도한 총선 시민연대가
탄핵투표에 참석한 의원들을
낙선대상자로 포함시킬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총선 대구시민연대는
다음 달 초 쯤 포함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탄핵투표에 참석한 의원 숫자는 대구 10명,
경상북도 16명을 합쳐 26명입니다.
총선 대구시민연대는 당초
대구,경북지역 낙천낙선 대상자로
5명을 지목했었는데
이 가운데 3명은 스스로 출마를 포기했고
나머지 2명만 당 공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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