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염색업계가 대구 염색산업단지를
특구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구화를 계기로 단지를 리모델링해서
재도약의 계기로 삼자는 게 취집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20개 업체가 들어 있는 대구 염색산업단지는
단일 염색단지로는 세계에서 가장 큽니다.
지난 1980년에 조성된 대구 염색산업단지는
대구 특화산업인 섬유의 한 축을 맡아
수출산업의 주역 구실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넘으면서 시설이 노후화 단계에 들어선데다 섬유경기마저 위축돼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해졌습니다.
◀INT▶함정웅/대구염색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공장을 친환경적으로 첨단화하고 리모델링해서 대구의 섬유를 다시 세계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특구지정이 필요하다]
규모는 제처두더라도
열병합 발전소나 공동 폐수처리시설 같은
다른 지역 단지에는 없는 시설들을 갖춰
특구지정 요건은 충분하다고
업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구 지정을 받으면 외국인 노동자를
우선 배정받아 인력난을 덜 수 있고,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단지 현대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이시용/대구시 공업진흥과장
[염색특구로 지정해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바꿔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염색단지 특구화는 정부가 대구를
아시아의 밀라노로 만들겠다면서
밀라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S/U] "염색전용단지로 조성된 지 25년, 대구 염색산업단지는 특구 추진을 통해 침체에서 벗어나 재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