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관리부서를 줄이고
경제·통상관련 사업부서와 노인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쪽으로 오는 22일쯤 조직을 개편합니다.
경상북도는 투자유치과를 새로 만들어 투자유치와 문화상품 수출, 문화엑스포 해외진출 기획 등을 맡깁니다.
문화예술과와 문화산업과의 기능을 조정해
문화예술산업과와 문화재과로 다시 편성해
문화·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서두릅니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가정복지과를
노인복지과로 확대·개편하고
민방위과와 새마을 자원봉사과를
새마을 민방위과로 통합합니다.
세정회계과는 재정과로 이름을 바꿉니다.
해양자원개발사업을 맡은 전담기구와
방역대책추진, 하천정비, 댐건설 지원,
입벙정책개발과 입법활동 지원을 맡을
6개 팀을 새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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