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열차 운행 시간 제대로 안 지켜

입력 2004-03-19 17:03:49 조회수 1

◀ANC▶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운행시간이 정확하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그런데 이런 장점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어서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열차가 시간을 지키리라고 믿습니다.

◀INT▶유경림/구미시 송정동
"시간만 예약하고 오면 제 시간에 탈 수 있으니까..."

◀INT▶민영곤/구미시 옥계동
"약속을 정확하게 지킬 수 있는 게..."

S/U] "이런 기대와는 달리 대부분의 열차는
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일쑵니다"

◀SYN▶"12시 17분에 서울로 떠나는
무궁화 열차는 제 시간보다
5분 늦어 오고 있습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 늦는 것은 예사고
사고도 없는데 30분 가깝게 늦기도 합니다.

◀INT▶이상일/구미시 공단동
"연착이 자주 되고, 연착이 되다보니까
약속을 어길 때가 많고 그래요."

늦게 오는 게 다반사다보니
이용객들도 체념한 상탭니다.

◀INT▶조정희/계명대생
"기차 시간이 몇 분 씩 늦는 게
늘 있기 때문에 그냥 이젠 조금 늦게 내려오기도 하고."

이런 현상은 한 역에 1분 정도로 잡은
정차시간이 너무 짧아서 생겼습니다.

요즘에는 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점검운행을 하느라
일반열차 운행이 늦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전화INT▶철도청 관계자
"지금은 KTX가 시험운전하기 때문에
그런 영향으로 많이 늦습니다"

철도청은 고속철이 개통되고
열차운행 시간표를 조정하면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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