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천만 원 어치 방한복 절도

권윤수 기자 입력 2004-03-19 07:05:11 조회수 1

방한복 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사람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사파동 40살 김 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12월 말 대구시 동구 방촌동 38살 박 모 씨의 방한복 제조공장에
240벌, 천여만 원 어치를 주문한 뒤
주문한 방한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