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월 중국 산둥성 옌타이항에서 보트편으로 중국을 떠나려다
공안당국에 붙잡혀 억류돼온
프리랜서 사진기자 겸 탈북자 지원활동가인 경일대학교 강사 석재현 씨가
내일 가석방돼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주중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중국 공안당국이 석 씨가 억류된 지 1년이 지난데다
모범적으로 수형생활을 한 점을 고려해서
가석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저녁 소식을 전해들은
석 씨 부인 강혜원 씨는
오늘 오후 비행기로 중국에 갑니다.
석 씨는 지난 해 5월 22일 옌타이 중급법원에서 `불법 월경 조직죄'로 징역 2년에
벌금 5천 위안,
한화 약 75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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