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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야 양강구도 속 무소속 연대

입력 2004-03-18 11:51:00 조회수 1

◀ANC▶
탄핵정국으로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홀로서기를 시도했던 대구지역 무소속 후보들이 연대를 통한 세력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수성갑 박철언, 수성을 이성수,
서구 백승홍, 달서을 권용범 씨를 비롯한 대구지역 7명의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연대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책임없이 탄핵정국을 불러들였다면서
한나라당을, 탄핵정국을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면서 열린우리당을 비난하고
무소속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권용범 무소속 예비후보

무소속 예비후보들은 1차로 7명이 연대했지만
앞으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계속 끌어들여 세력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7대 총선을 앞두고
여러 선거구의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연대를 한 것은 대구가 처음입니다.

무소속 예비후보들은 정당이 아닌
인물 위주로 투표를 해야 한다면서
이 번 총선만을 겨냥한 연대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탄핵정국 이후 한나라당과 열린 우리당
양강 구도로 선거판세가 형성되는데
위기감을 느낀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은 1인 2표제에
특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연대의 폭을 얼마나 넓힐 수 있을지와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에
어떤 예기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느냐가
무소속 후보들의 입지와 당락은 물론이고
전체 선거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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