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대구 국제 소방안전 엑스포가 오늘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엑스포에는
독일과 일본, 중국 등
13개국,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소방장비 5천여 점을 전시했습니다.

엑스포 기간에는 전시회 말고도
긴급구조 시범훈련과 119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오늘 엑스포 개막식에는
3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