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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 답안지 획기적 개선

입력 2004-03-17 18:54:54 조회수 1

◀ANC▶
한 번 쓰면 고치지 못하는
OMR 답안지의 특성 때문에
시험을 망친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대구의 한 벤처기업과 교사가
고쳐 쓸 수 있는 OMR 카드를 개발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 교실,

학생들이 OMR 카드 답안지
정답 번호에 점을 찍습니다.

답을 잘못 표기한 학생은
다른 번호에 조금 더 크게 칠합니다.

새로 개발된 OMR 카드는
수정이 불가능한 이진법 OMR 카드와는 달리
답을 고칠 수 있습니다.

◀INT▶이상수/성광고등학교
(시험칠 때 실수를 많이 했는데
카드를 바꾸지 않고도 시험칠 수 있어
안심이 되고 그러니까 실력발휘가 된다.)

◀INT▶안수동/성광고등학교 교사
(시험치는데 떨지 않으니까 성적이 올랐다.)

표기가 큰 번호를 정답으로 인식하는
새 OMR 카드는 대구의 한 벤처기업과
현직 교사가 함께 개발했습니다.

◀INT▶이원수/중리중학교 교사
(OMR 카드 도안을 제가 했는데 학생들 입장에서
쓰기 편하도록 했다.)

새 시스템은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발명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검증을 거치고 인정도 받았지만
실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택진/이지 테스트(주)
(수능에다 적용시키길 바라지만 사회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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