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내린 비로
지난 11일 대구와 경상북도에 내려졌던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풀렸습니다.
강우량은 포항/봉화 8밀리미터를 비롯해
대구/영천/문경/영주 7, 상주/안동/의성 3,
구미 2 밀리미터 등입니다.
나무심기철에다 산불이 잦은 시기에 내린
오늘 비는 새로 심는 나무와 겨울을 난 밭작물의 자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불 걱정도 당분간 덜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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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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