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깨끗한 선거가 눈 앞에

입력 2004-03-16 17:23:43 조회수 1

어제 대구에서는 '연구소를 차려 놓고
직원을 고용해서 불법 선거운동을 해온'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가 처음으로 구속되자
그 동안 각종 개인사무실을 열어 놓고
직원들에게 봉급을 줘 온 예비후보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얘긴데요,

대구지방경찰청 이원백 수사 2계장은
"이제는 선거 파파라치까지 등장하면서
금품이나 향응 같은 불법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라면서 월급까지 받는
조직적인 불법은 근절되지를 않아서
그 쪽에다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하고
불법선거운동 단속방향을 털어 놨어요.

네에---, 경찰이 묵인하다시피 했던
개인사무실까지 문제삼고 나서는 걸 보니
'깨끗한 선거'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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