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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직 등으로 고용불안 심리가 강해지면서
여성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만
사회적인 지원 시스템은 거의 없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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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사흘 전 입주한
유아와 초등학생 교육 사이트를
콘텐츠로 하는 신생기업입니다.
창업한 지 한 달도 안 된 사장은
초등학생 딸을 둔 30대 후반 주부로
사회참여와 가정경제를 함께 염두에 두고
창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INT▶이상인/인 커뮤니케이션 대표
[아기 아빠가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신통찮고 언제 어떻게 될 지 몰라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창업하게 됐다]
C/G] 계명대학교 벤처 창업보육 사업단이 최근
200여 명의 여성을 상대로
창업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3 이상이 창업을 하고 싶다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C/G] 창업동기로는 가장 많은 44%가
가계수입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대답했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어서 18%,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싶어서 15%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S/U] "창업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성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은 매우 취약합니다"
◀INT▶김영문/계명대 벤처 창업보육단장
[대구의 경우 38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여성창업을 위한 것은 한 군데도 없고, 여성창업 관련 사이트도 단 한 군데뿐이다]
실제로 창업을 원하는 여성 가운데 23%가
창업 관련 정보나 지식 부족을 걸림돌로 꼽아 사회적 지원체제가 시급함을 보여줬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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