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혼자 사는 장애인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이를 위해 처음으로
2천 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놨는데,
혼자 사는 장애인 40명을 골라
생일에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하고
파티도 열어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두 차례 정도 마련하고,
컴퓨터 교실도 열어 재활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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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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