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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설치된 연통없는 석유난로가
학생과 교사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배출가스가 밖으로 빠지지 못해
이 난로를 쓰는 학교의 교사와 학생 대다수가 두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희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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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수업이 한창인 안동의 한 초등학교 교실,
석유난로에 난방을 의지하고 있지만
매캐한 가스냄새가 교실에 가득합니다.
◀INT▶초등생
두통, 토할 것 같기도
◀INT▶초등생
머리아프고 추워..
연통이 없어 배출가스가 제대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교사
두통, 자주 환기시켜
(CG)
전교조 경북지부가 학생과 교사 천151명을
대상으로 '교실난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연통없는 석유난로를 사용하는 학교는 교사와 학생 70% 가까이가
가스냄새와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INT▶의사
유독가스.산소공급 막아 호흡.내과계통 해
또 7개의 표본 교실을 모니터한 결과 4교시까지
평균온도가 11도에서 15도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18도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습니다.
(S/U)연통없는 석유난로를 사용하는 학생과 교사들의 3분의 2가 난방방식을 바꿔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교실난방을 중앙난방식으로 교체해 줄 것을 요구하고 학부모단체와 학교환경 개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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