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서는 어젯밤에도
대통령 탄핵에 항의하는
촛불시위가 열렸습니다.
어젯저녁 7시부터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에 모인 시민 2천여 명은 '야권의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뜻을 저버린 처사'라고 주장하면서
탄핵무효를 외쳤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삼덕 파출소와
반월당을 돌아오는 거리행진을 한 뒤
특별한 사고나 충돌없이
밤 9시 쯤 평화적으로 집회를 마쳤습니다.
대구지역 6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저녁 7시에도
촛불시위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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