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6일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모 식당에서
아파트 부녀회원 등 10여 명을 모아놓고
식사를 제공하면서
달서구 갑 선거구 입후보 예정자
53살 박모 씨를 소개하고,
지지 발언을 하게 한
아파트 부녀회장 42살 송모 여인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하고,
박 씨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지난달 말
박근혜 한나라당 달성군 입후보 예정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가족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44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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