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대구체육관에서
정규 시즌 6위를 차지한 창원 LG와
플레이 오프 준준결승전 첫경기를 합니다.

정규 시즌에서 2승 4패로 LG에 뒤졌던 오리온스는 어시스트와 스틸 1위를 기록한
김승현 선수와 득점 3위 바비 레이저 선수 등을 앞세워 속공 위주로 공격을 펼칠 예정입니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준준결승전 두 번 째 경기는
오는 16일 창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