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오늘 오전
칠곡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비리 의혹을 사고 있는 복지법인을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 복지 시민연합은 국민의 세금과 지역사회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법인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에는
해당관청의 철저한 감사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복지 시민연합은 칠곡군이 지금까지
지도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가
여론화된 이후에야 감사를 하고 있다면서,
감사를 제대로 하는지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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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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