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는
지난 달까지 거두기로 했던 적십자회비를
다음 달까지 연장해서 받기로 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지난 달까지 모금 결과
대구는 목표액 21억 원에 훨씬 못미치는
14억 9천 만원,경북은 목표액 23억 원의 80%인 18억 5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적십자사는 회비모금이 부진하면 이재민 구호나 지원 같은 사업에 차질이 생긴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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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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