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지켜본
대구,경북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내 놨습니다.
열린 우리당 대구,경북 시,도지부는
'지금까지 대통령이 보여준 정치철학과 신념을 일관되게 유지하겠다'는 뜻과
'국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힌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한나라당과 민주당 시,도지부는
'솔직한 유감표명 정도만으로도
탄핵정국에 물꼬를 틀 수 있었는데도
해명과 변명에 급급한 나머지
정치선전장으로 만들었다'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탄핵을 철회할 것'과
'16대 국회 해산'을 다시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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