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시정질문에서
고속철 개통에 따른 대구시의 교통대책과 역세권 개발대책을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정홍범 의원은 고속철시대를 맞아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주변
교통체계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김재룡 의원은 대구시가 고속철 개통에
빈틈없이 대처하지 못하면
대구가 오히려 쇠퇴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어떤 지역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김충환 의원도 보충질문에서
동대구역사와 주변도로가 고속철 개통 후
늘어날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지를 따졌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외환위기 이후 중단된 동대구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대구시가 고속철역을 갖춘 광역도시에 걸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조 시장은 동대구역 주변 주차장은
오는 20일까지 공사를 끝내고
장기 교통대책으로 2008년까지
동부로와 아양로 사이에 고가도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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