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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용)폭설피해 특례보증+입영 연기

심병철 기자 입력 2004-03-10 11:06:18 조회수 0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폭설피해를 본 업체에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해주고, 보증료도 일반 보증료의 절반인
0.5%로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신청금액이 5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피해 확인서 없이
직원이 현장확인만 하고 보증해줍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폭설피해 지역 현역병 입영 대상자나
공익근무 요원 교육 대상자,
병력 동원훈련 소집 대상자 가운데
연기를 원하는 사람은
최장 6개월까지 연기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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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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