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산물 가공업체 10개가
일본에서 열리는
2004 도쿄 식품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오늘부터 나흘 동안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도쿄 식품 박람회에는 영주 풍기인삼공사와 칠곡 송광 설중매를 비롯한
10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상담을 하고 시장을 개척합니다.
경상북도는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에
부스 임차료는 물론 항공료와 운송비도
지원했는데, 앞으로도 상하이와 뉴욕 등
해외 식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에
모두 1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농산물 가공업체들은
지난 해에는 도쿄 식품 박람회에서
245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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