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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용의자 실탄 쏴 검거

입력 2004-03-09 06:08:01 조회수 1

둔기를 휘두르면서 저항하는 폭력 용의자를
경찰이 실탄을 쏴서 붙잡았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 쯤 대구시 서구 비산 3동 개인 사무실에 폭력 혐의로 수배 중이던
44살 윤 모 씨가 숨어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경찰서 안 모 경장이
둔기를 휘두르면서 달아나던 윤 씨에게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쐈습니다.

윤 씨는 왼쪽 허벅지와 오른쪽 종아리에
실탄 한 발 씩을 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안 경장도 몸싸움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왼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는데
안 경장이 오른쪽 다리에도 총을 쐈다고 주장해 총기 과잉사용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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