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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방자치단체에서 1년여동안
자치 단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 선출직 전 분야의 인사 5명이
비리에 연루돼 줄줄이 사법처리를 받았습니다.
포항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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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여명의 경북 영덕군에는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등
모두 13명의 선출직이 있습니다.
작년 5월,
이 지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이
지방 선거와 관련해
공천헌금 6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곧이어 김우연 영덕군수는
건설업자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법정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현재 재판이 진행중에 있고
군수 자리는 몇달째 비어 있습니다.
두 명인 도의원 역시
한 명은 천억대 금융사고를 낸 혐의로,
다른 한 명은 골프장 건설 비리로
군의원 한 명과 함께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S/U)) 이에 따라 영덕지역에서 비리 혐의로
사법처리를 받은 선출직 인사는 모두 5명,
전체 선출직 13명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주민들은 부끄럽다는 반응입니다.
◀SYN▶주민(몰카)
" 영덕군민 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지역의 앞날을 걱정하는 주민들도 많습니다.
◀INT▶주민
"지도층이 비리에 연루돼, 영덕 앞날이 걱정"
국회의원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까지
선출직 전부문의 비리 연루,
우리 시대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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