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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극심한 내수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는 방안의 하나로
대구 중소기업 공동상표인 '쉬메릭' 제품
국내,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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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소기업 제품 전문매장인
달서구 용산동 드림피아는
'쉬메릭 모델숍'을 겸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에서 연 이 매장에서는
최고 30에서 40%까지 싼 값으로 팔고 있는데도
홍보부족에다 대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아 매출이 부진합니다.
◀INT▶김영복/드림피아 점장
[쉬메릭 제품의 품질이 좋아지고 있지만, 유명 브랜드만 �는 관행 때문에 아쉽다.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라도 관심이 필요하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탈대구' 다시 말해 전국 또는 외국에까지
쉬메릭을 알린다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쉬메릭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창설한 것도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이었습니다.
◀INT▶여희광/대구시 경제산업국장
[프로축구단인 대구FC 유니폼을 비롯해서 실업팀 등으로 스포츠를 활용해 전국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외 전문 무역홍보지에 쉬메릭을 알리고,
대구 국제 섬유박람회를 비롯한
국제행사 때에는 전문 홍보관을 설치해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홍보합니다.
S/U] "대구시는 또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진출하기로 하고, 올해 안으로 인터넷
쉬메릭 쇼핑몰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17개 업체가 생산하는 쉬메릭 제품은
지난 해 백화점과 할인점에
10여개 판매장을 확보한 덕분에
불경기 속에서도 국내매출 189억 원에
수출 430만 달러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시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를 쉬메릭을 국제상표로
자리잡게 하는 원년으로 삼을 작정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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