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수급 안정을 위한 농협의 계약재배 물량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채소 계약재배 물량은 6만 톤으로
지난 해 5만 2천 톤보다 22% 더 많습니다.
지난 해 계약재배 물량도
한 해 전인 2002년보다
15% 가량 늘어났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계약재배로
생산과 출하를 조절함으로써
재배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면서
수급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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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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