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여자 사격팀이
오는 9일 창단식과 함께 출범합니다.
선수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여갑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공현아, 1990년 멕시코 월드컵 은메달리스트 진순영 선수를 확보했고,
감독으로는 1982년 멕시코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박대운 씨를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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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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