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년 째를 맞는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
이 번 대회에는 초등부 열한 팀과
중등부 여덟 팀이 참가해 오늘부터 나흘 동안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이 번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야구용품 200만 원 어치와
100만 원 어치를 부상으로 받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아마추어 야구 육성을 위해
대구와 경상북도내 초,중,고 스물다섯 팀에
야구공과 배트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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