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안동지역 학교급식을,
안동에서 나는 친환경 농산물로 채우자고
시민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학교급식 조례 제정 안동시 운동분부'가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주민 발의로 안동시에 정식 청구했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 야마가타현의 한 초등학교,
급식메뉴는 대구조림과 곶감 샐러드로
모두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만들었습니다
.
◀INT▶급식학생
농민 정성들여 재배한 것이어서 맛있다.
일본은 지역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사용하도록 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급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DVE)----------------------
그러나 우리는 상당수의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급식에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INT▶학부모
비싸도 좋은 거 먹이고 싶어
급식업자들은 학교급식을 따내기 위해
로비를 해야 하고 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식단은 값싼 수입 농산물로 채워지기 일쑵니다.
부실한 학교급식을 개선하기 위해
급식조례제정 안동운동본부는
경북에선 처음으로 4천532명의 시민발의자 명의로 조례 제정을 안동시에 청구했습니다.
◀SYN▶기자회견
(S/U)급식 조례안은 값싼 수입 농산물 대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쓰도록 하고
이에따른 추가 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조례 제정 청구서가 전달되면서 안동시는
60일 이내에 검토를 거쳐 의회에 상정하게 되는데 현행 법규정과 WTO협정 때문에
조례제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