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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준형 원자로인 영광 5,6호기와 울진 5호기에서 잇따라 기기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반핵 단체들이 설계 결함 때문이라며 한국표준형 원자로 폐쇄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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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9일 시운전 중인
한국 표준형 울진 원전 5호기의
안전주입배관 열전달 완충판에 대해
비파괴 검사와 내시경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열전달 완충판 4개 가운데 한 개가 이탈된 것으로 확인돼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영광과 울진 원전에 있는
한국 표준형 원자로 6기 가운데 기기 이상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 영광 5호기와 6호기에 이어 이번이 세번쨉니다.
건설교통부는 시공과정의 문제로, 원전의 안전성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건설교통부 담당자(하단)
(완충판이) 정확한 위치에 부착되지 않아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영광 5호기 때 완충판이 떨어진 상태로
(원자로를) 돌리고 나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S/U)하지만 반핵단체들은 설계상의 결함 때문이라며 한국표준형 원자로를 모두
폐쇄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장시원 - 울진 반핵 연대-
"한국형에서 계속 이상이 생기는 것은 근본적으로 설계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열전달 완충판은 원자로 냉각수 유출 등 비상사태 때, 안전주입노즐에서 저온 과 고온의 물이 만나면서 발생하는 열 충격을 완화하는, 원전의 안정성 확보 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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