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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에 쏟아진 폭설로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열차 운행이 늦어지면서 대구, 경북에서도
고속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등
불편이 큽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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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충청지역 경부고속도로가 마비되면서
당장 대구,경북에도 여파가 미쳤습니다.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서울로 가려던 차들도
멀고 불편한 국도를 이용해야 했고,
상당수는 운행을 포기했습니다.
◀INT▶유승삼/대구 수성구
"눈이 많이 왔다고 하니까 가다가 돌아왔다."
경상북도 북부지방에 쏟아진 폭설로
시외버스들이 대부분 운행을 포기하면서
남쪽에서 시외버스로 갈 수도,
북쪽에서 올 수도 없었습니다.
경부선 열차도 충남 조치원역 부근에서
운행이 30분 정도 늦어지면서
동대구역 도착시간은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 가량 늦어져
많은 사람이 발을 굴렀습니다.
◀INT▶손소산 / 부산시
"막내 아들 기다리는데 한시간 지나도 않와."
동대구역이나 대구공항은
서울행 기차표와 항공권을 구하려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한때 혼잡이 심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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