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화재에 취약한 4개 영화관을 찾아내서
행정명령과 함께 시정조치를 했습니다.
경상북도내 영화관 22개 가운데
복합영상관 하나와
일반극장 3개를 이 번에 적발했는데,
적발내용은 소화설비 불량이 4건,
경보설비 불량이 11건,
전기분야 불량이 2건이었습니다.
안동의 한 복합상영관은
스프링클러 설비 문제를 비롯한
8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해
시정명령 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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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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