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제 3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오늘 오전 회의실에서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 22명을 초청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 뽑힌
경산 진량공단 거상정공 주식회사 대표
이상태 씨를 비롯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5개 업체 대표 등 66명이 상을 받습니다.

오늘 상을 받는 모범납세자는 1년에서 3년까지
세무조사를 면제받고
징수유예시 납세 담보 제공을 면제받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