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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현역의원 두 명이
모두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의원들은 탈당을 선언하는가 하면
공천 재심의를 요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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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심사위가 지난 27일 경주선거구의 단수 우세 후보로 정종복 변호사를 선정하자, 탈락한 현역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우선 김일윤 의원은 오늘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 심사가 부당했다며, 당원 2천 5여백명과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일윤 의원
김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며, 최근
논의중인 경북 지역 공천 탈락 의원 모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진출 의원도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지 못했고, 여성후보 배정 원칙도 무시됐다며 공천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INT▶임진출 의원
임의원은 무소속 출마뿐만 아니라, 정치권의
여성 차별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새로운 형태의 여성 정당을 창당하는 방안도 고민중입니다.
한편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된 정종복 변호사는 참신한 인물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라며 현역의원들이 공천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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