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6분 쯤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삼강교 건너편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예천군 공무원 120명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새벽 2시 쯤 큰 불길은 잡았고,
오늘 아침에는 소방 헬리콥터를 띄워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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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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