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중국 상하이를 잇는
항공편이 늘어납니다.
건설교통부는 중국 '둥팡항공'에
이 달부터 대구공항과 상하이를 잇는 임시편을
한 주일에 두 차례 띄울 수 있게 허가했습니다.
대구-상하이간에는 그 동안
'둥팡항공' 주 5회와 '아시아나 항공'
주 2회의 정기편이 있었습니다.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항공편은 현재
4개 노선, 주 12회의 정기편과
4개 노선, 주 9회의 정기성 전세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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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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