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오늘 오후
도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도청 6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은
지난 1999년 경북도청 공무원 직장협의회로 출발했다가 노조로 전환했는데,
초대 위원장으로는
가정복지과 남진복 씨를 뽑았습니다.
남진복 위원장은 앞으로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
근무조건이 좋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애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