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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붐 등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내년에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를 열 울진군이, 국내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올해 말까지 친환경 농업 비율을
국내 1위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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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한 유기재배 딸기 하우습니다.
3년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딸기가 땀스럽게 열려 수확이 한창입니다.
◀INT▶김용진 - 울진군 원남면-
"일반 상품보다 20% 높은 가격에 판다"
이처럼 친환경농업이 환경을 살리고
높은 소득을 보장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요즘 울진지역에선 민관이 하나가 돼
친환경농업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리농법 논에 게껍질로 만든 천연비료를 뿌려 땅심을 돋우는가 하면, 화학비료 와 농약을 대신할 천연물질 연구 등 친환경 농업
기술개발에도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INT▶전은우 - 울진군농업기술센터-
"한약재 이용 비료 나 미생물 비료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재 울진지역의 경작지 대비
친환경농업 비율은 10.3%로, 양평 등에 이어 국내 3위로 성장했고, 올해도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에만 40억원이 지원됩니다.
S/U)여기에다 올해말이면 울진지역의 친환경 농업비율은 23%까지 올라가, 전국 1위가
될 전망입니다.
◀INT▶황유성 - 울진 농업경영인 연합회 -
"웰빙 붐 이나 추곡수매 중단 등으로 친환경 농업 아니면 생존할 방법이 없다"
2005 세계 친환경농업엑스포를 준비 중인 울진군이, 국내 친환경 농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낼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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